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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] 서귀포치유의 숲 식물 모니터링 - 토끼풀 : 1회차(210502, 주차장 주변) 등록일. 2021-05-03 07:05:57 조회수.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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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토끼풀 꽃이 만개하였으며, 활짝 핀 토끼풀 꽃에 꿀벌들이 찾아와 부지런히 꿀을 따고 있습니다. 토끼풀은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흔히 "클로버"라고 부릅니다. 줄기가 땅바닥을 기면서 가지를 치고,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퍼져 나가 큰 무리를 이룹니다. 줄기에서 어긋나는 잎은 3출엽으로 잎자루가 길며, 작은 잎은 거꾸로된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. 4~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나비 모양의 흰색 꽃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핍니다. 토끼풀은 콩과식물의 특징인 질소 고정 식물로,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질소를 고정해 식물의 생장과 건강을 돕는데, 토끼풀이 사용하는 질소는 그 일부에 불과하여, 토끼풀이 사용하고 남은 질소가 토양에 남아 있어 다른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잎은 대부분 3개이지만 간혹 4~5개까지 나타나기도 하는데, 4잎 토끼풀은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. 4잎은 사실 돌연변이로 토양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인데 드물게 나타나므로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토끼풀이란 이름은 토끼가 잘 먹는 풀이라서 "토끼풀"이라고 합니다. 유럽 원산으로 목장의 목초로 쓰기 위해 들여 온 것이 널리 퍼져 자라는 귀화식물입니다. 토끼풀은 아일랜드의 국화입니다.

서귀포치유의 숲 식물 모니터링 - 토끼풀 : 1회차(210502, 주차장 주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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