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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]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진정한 힐링의 숲길 등록일. 2020-09-08 14:18:08 조회수. 99
2020년 올 한해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시국이라는 이 우울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쌓여만 가네요~~
언젠가부터 제주도도 더이상 코로나 청정지역이 아니라 어딜 다니기가 참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~~
지난 토요일, 비오는 오후였지만 오랜만에 지인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.
우산을 쓰고 비를 맞으며 상잣성 숲길과 오름등반로를 걷는데, 비가 오니 인적도 거의 없고 비오는 숲길은 너무나 운치있고 좋았답니다~~
모처럼 정말 마음 편히 숲길에서 힐링한 것 같아요~~
방문이 뜸했던 사이 새로이 야자수매트 작업을 하셔서 빗길인데도 하나도 미끄럽지 않고 폭신폭신 걷기에 넘 좋았답니다.
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우린 이렇게 편하게 걷는구나싶어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.
이 글은 그 날의 평온했던 산책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쓰는 목적도 있구요,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함께 씁니다.
붉은오름 오름등반로를 오른 후 전망대가 나타났을때 잠시라도 앉아서 쉬고 싶었는데요~~
왠만한 전망대에 다 있는 나무벤치가 붉은오름엔 없더라구요~~ ㅠㅠ
나무계단 오르느라 지친 두 다리 잠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길다란 나무 벤치 2개 정도 설치해주심 너무너무 좋을것 같습니다^^